• 아신대
    메디힐 장학재단, 아신대 국제교육원에 장학금 1억 기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지난해 메디힐 장학재단을 통해 아신대학교에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아신대가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권 회장은 아신대 이장호 이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높은뜻광성교회 교인으로 아신대 사역에 감동을 받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 평등법 차별금지법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은 악법… 제정 시도 배격”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와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 시도를 중단하고, 평등법안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은 혼인, 입양,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법적 정의를 삭제하고, 현행 건가..
  • 한교연
    한교연, ‘대면총회’ ‘평등법안 반대 결의’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월 장로교 총회 시 대면으로 할 것과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의견을 총회 결의로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43개 회원교단과 21개 단체에 긴급 발송했다...
  •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 별세?… “안정된 상태로 중환자실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가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한 관계자는 조 목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헛소문이라는 것이다...
  • 김영한 박사
    “편향된 인권정책기본법안 철회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인권정책기본법안의 입법을 반대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법무부는 2021년 6월 30일 법무부 장관의 이름으로 인권정책기본법안 입법을 제안했다”며 “제안 이유는 국가인권 정책 기본 계획(NAP)은 그 수립과 이행, 체계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권 분야 국제 조약 등..
  • 은보상
    제6회 은보상 시상식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지난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또 이날 제6회 은보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은보상은 대전새중앙교회(담임 이기혁 목사)가 수상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법학회
    한교총-한국교회법학회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일 오전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 이하 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교회가 당면한 법적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한교총 대표로 서명하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법학회 이사장 자격으로 서명했으며, 법학회 서헌제 회장과 황영복 이..
  • 권인숙 의원
    “평등법안 또 발의… 아집·독선에 국민적 분노”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협성대 등 52개대, 일반재정지원 최종 제외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앞서 가결과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 따르면 가결과에서 미선정됐던 52개교 중 47개교(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2개교)가 총 218건의 이의신청을 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 한교총 윤석열 후보
    한교총 찾은 윤석열 후보 “한국 기독교 정신 잘 새길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3명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 중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이철 감독회장(기감)과 대화를 나눴다. 또 한 명의 공동대표회장인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이날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
    거리두기 4주 연장… 추석 최대 8명 ‘가정 내 가족 모임’
    정부가 오는 5일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10월 3일까지 4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방역지침은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도록 방역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교연
    한교연, 3개 교단 가입 인준… 43개 교단·21개 단체로 늘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제10-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가 2일 오후 강원도 둔내 올리벳아시아퍼시픽센터(OAPC) 대강당에서 개최돼 신입 3개 교단을 새로 인준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50여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는 새로 가입을 청원해 지난 임원회의 가입 심의를 통과한 예장(대신대한) 총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