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준 목사
    “장로교 정체성 굳건히 할 때 연합 또한 가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사사기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탄생 500주년이었던 지난 2009년 이래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코로나19 감염… 기도 요청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유 선교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에 감염됐다.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두 번 맞고 출발 전에 CPR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6월 19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여 검사했는데 아들과 제가 양성이 나와서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삭발
    교단 총무의 ‘삭발’ 호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안 막아야”
    지난해 차별금지법안에 이어 최근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교계의 반발도 점점 본격화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돼 이 법안들에 반대할 것을 호소한 교단 총무가 28일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예장 보수개혁(총회장 김명희 목사) 총무 장성철 목사와 합동선목(총회장 김국경 목사)..
  • 사랑의교회
    7월부터 대면예배, 수도권 30% 비수도권 50%
    7월 1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수도권은 전체 수용인원의 30%, 비수도권은 50%로 각각 완화된다. 지금은 수도권 20%, 비수도권 30%다. 정부가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엔 2단계, 비수도권엔 1단계를 적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 청년다니엘기도회
    “매일 3~4만여 명 청년들 예배” 청년다니엘기도회 성료
    올해 처음으로 올렸던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이자 오륜교회 청년국장인 주성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교회 청년부 여름사역이 멈춰진 상황 속에서 영상을 통해서나마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encourage’라는..
  • 권태진 목사
    “모세처럼 손 들어 기도하는 한국교회 되자”
    “교단(예장 합신) 총회장과 여러 연합기관(한장총·한교연 등)의 대표회장을 할 때도, 기도하면 주님은 항상 제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지금까지 산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네 몸이 네 것인 줄 아느냐?’ 그래서 저는 그 부름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김영한 박사
    “평등법안에 ‘성적지향’ 등 독소조항… 표현·종교 등 자유 침해할 수 있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발의된 평등법안은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동성애자들의 평등을 최대한 보장하고..
  • 구세군
    구세군, 북한선교 기도회
    구세군 서울지방본영(지방장관 신재국, 이하 구세군)이 지난 24일,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서울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제일영문에서 북한선교 기도회를 열었다...
  • 지성호 의원 현충원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활동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이 24일 남북 청년 100여 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지성호 의원 현충원
    지성호의원, 남북 청년들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이 24일 남북 청년 100여 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의 참상과 교훈을 되새기고 통일한국의 미래 준비를 위해 남북 청년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남북 청년들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6.25 71주년, 자유·평화의 소중함 새기는 계기 돼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6.25 제71주기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고 했다...
  • 6.25
    “순국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나라”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6.25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아 일제히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북한의 남침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참전했던 국내외 용사들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또 이 같은 역사를 기억해 다시는 이 땅에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끝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