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몰트만 박사
    몰트만 박사 “성령 안에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할 것”
    독일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이자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세계적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현 96세) 박사가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따르면 몰트만 박사는 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나보다 10년 일찍 떠나서 아쉽다(자신이 조 목사보다 10살 더 많다는 의미-편집자 주)”며 “그러나 성령 안에서..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민찬기 목사,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이의신청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지난 13일 치러진 예장 합동 제106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15일 오후 총회에 접수했다. 당시 선거에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경합했던 민 목사는 총 1,436명 중 709표에 그쳐, 727표를 얻었던 권 목사에 밀려 낙선했다...
  • 영 김 의원
    영 김 하원의원 “조용기 목사님, 개신교 선교역사에 큰 획”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Young O, Kim, 최영옥) 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故 조용기 목사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보내왔다. 김 의원은 “조용기 목사님 소천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분”이라고 했다...
  • 혜암 이장식 박사
    혜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 별세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최고의 교회 사학자요 선교사로 잘 알려진 고인은 1921년 4월 17일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신학대학교(한신대) 제1회 졸업생으로 캐나다..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조용기 목사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故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15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교회의 큰 기둥 조용기 목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라며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안이었습니다”라고 했다...
  • 한교연
    한교연 추석 앞두고 탈북민 위로 나눔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5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에버그린교회에서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북에 두고 온 고향과 일가친척을 그리워하며 외로운 한가위를 맞을 탈북민 형제자매 50여 명을 초청해 선물과 떡..
  • 윤석열 전 총장 김장환 목사
    김장환 목사, 윤석열 전 총장에게 “하나님 믿길”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15일 아침부터 시작된 가운데, 교계 원로 목회자 등이 이날 오후 조문소 옆 별도의 공간에서 유족들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다...
  • 조용기 목사 김부겸 총리
    정치인들이 조용기 목사 조문소 방명록에 남긴 글들
    김부겸 총리 “헌신으로 한국 개신교의 큰 부흥을 이끌어 주신 조용기 목사님의 영면을 국민과 함께 기도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한국 개신교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부흥 전도사 조용기 목사님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소서.”..
  • 조용기 목사
    “한국교회 미스바 광장 이끄신 조용기 목사님”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15일 아침부터 시작된 가운데, 교계 원로 목회자 등이 이날 오후 조문소 옆 별도의 공간에서 유족들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다...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영적 아버지 조용기 목사님… 그 신앙 이어갈 것”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5일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어제 아침 소천하신 조용기 원로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거목이요, 세계교회의 위대한 복음전도자였다”며 “조용기 목사님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신앙을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고 했다...
  • 이재명 지사 조용기 목사
    이재명 지사 “성전 식탁에서 봬온 조용기 목사님의…”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아침 7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정치계 인사들이 조문소를 찾았다. 이 지사는 조문소에 비치된 방명록에 “성전 식탁에서 봬온 목사님의 함박웃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안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이라고 적었다...
  • 조용기 목사
    “천국 가신 조용기 목사님…”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되고 있다.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나디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하는 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한국교회장(韓國敎會葬)으로 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