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스 선교사
    구약성경 최초 한글로 번역한 선교사를 아시나요?
    신약성경을 최초 한글로 번역한 이가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을 우리 말로 최초 번역한 이는 누굴까? 바로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Alexander Albert Pieters, 한국명 피득) 선교사다...
  • 박명수 교수
    민주 리더십 원하는 사회, 목사는 어때야 하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 문제’라는 주제로 2021년 가을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소 소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본 가운데, 발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가 했고, 이후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와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강석찬 목사(전 초동교회 당회장)..
  • 한국교회법학회 세미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박사)가 포괄적 차벌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학회는 성명에서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이제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검토할 때’라고 발언하였다는 내용이 한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후보..
  • 아신대
    아신대 목회학석사 원우회, ‘홈커밍데이’ 마쳐
    아신대학교(ACTS)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한국어·M.Div.) 원우회(회장 김혁)가 최근 ‘2021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하나 된 ACTS”라는 주제로 본관 대강당 등에서 이장호 이사장, 정홍열 총장, 교수, 동문 졸업생, 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환영식, 친교 및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 터닝마이라이프
    기독청년 취업 돕는 ‘터닝마이라이프’, 본격 활동
    기독교 청년사역 단체인 ‘터닝마이라이프’가 최근 공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터닝마이라이프는 “그동안 청년사역은 찬양집회나 기도회가 주축이 됐으나 터닝마이라이프는 청년창업과 취업에 중점을 둔 사역 단체”라며 “첫 강연을 지난 10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성공리에 마쳤다”고 소개했다...
  •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진짜 예수는 누구?’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성료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10회 ‘2021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6일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진짜 예수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 실제로 사셨던 예수를 탐색했다. 이를 통해 교회 안에서 지성적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 병원선교대회
    ‘원목 사역’ 위한 병원선교대회, 11월 20일 소망교회서
    코로나19 이후 원목 사역 활성화를 위한 제11차 병원선교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기독의사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주최하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 서울경인강원지구원목협회가 후원한다...
  • 새에덴교회
    교회의 첫 ‘위드 코로나’ 주일예배
    정부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첫 주일이었던 7일 교회들도 새 방역 기준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렸다. 1단계에서 종교활동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법회·시일식 등은 시설 수용규모의 50%까지 가능하다.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은 없다...
  • 김회재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과잉 입법’ 비난 면키 어려워”
    기독교계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다. ‘검토’ 내지 ‘논의’ 수준의 원론적 언급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수 기독교계는 사실상 이를 ‘입법 압박’으로 보고 있다. 교계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5일 차별..
  • 북한 선원
    “2년 전 北선원 강제북송은 명백한 헌법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는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지난 2019년 11월 7일 우리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한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 한기총
    한기총, 11일 임원회… 기관통합 관련 안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연합기관) 통합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