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명성교회 측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김하나 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 사회 법정이 정의 실현”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 결과에 대한 입장”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수원경원교회, 설 앞두고 이웃 70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시무하는 수원경원교회가 26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가난한 이웃 70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수원경원교회가 매년 설 명절에 즈음해 교회 인근의 어려운 지역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해온 행사다... 다니엘기도회, 어려운 목회자 등에 사랑의헌금 지원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지난해 11월 다니엘기도회 기간에 성도들이 한 ‘사랑의헌금’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 유지 곤란 목회자들에게 생활비를, 장기이식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각각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황교안 “자유 대한민국 지켜야 할 하나님의 때 왔다”
‘국가 대각성 혁명 선언식’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사회·공산주의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위임목사·당회장 지위 없다”
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이 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 측이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6일 이 같이 판결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3월, 김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던 바 있다... “개정 사학법 헌법소원 청구인 모집 3일 만에 1만 명”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는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현재 진행 상황을 최근 대략적으로 소개했다. 사학미션은 “이정미·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중심으로 법무 대리인단을 구성하고, 헌법재판 관련 연구원 및 학자들을 전문위원과 연구위원으로 위촉해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 신장 인권침해… 정부,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5일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제146차 화요집회를 갖고,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리 정부의 외교 보이콧을 촉구했다... 서천군성시화, 조찬기도회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 개최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25일 아침 서천문예의전당 1층 소강당에서 제14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열리게 된 기도회에는 성시화운동 소속 목회자와 장로, 군수, 교육장, 군의회 의장, 군의원, 도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설 앞두고 취약계층 후원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25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취약계층 돕기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기도회 측은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고 강남구에서 지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서울 역삼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한 생활용품 세트 600개를 후원했다... “北 억류된 국민 6명… 국제사회가 나서달라”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등이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 국민 6명의 송환을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25일 서울UN인권사무소에 전달했다. 지 의원의 청년정책자문단인 남북청년연합모임 유닛와이(Uni+Y)가 발신인인 이 서한은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수신인으로 한다... 류영모 목사 “밥퍼 사건 계기로 ‘섬김 사역’ 회복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25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에서 최근 ‘밥퍼 증축’ 논란을 언급하며, 한국교회를 향해 이웃에 대한 섬김 사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류 대표회장은 “다시 나눔과 섬김의 자리로 돌아갑시다”라는 제목의 이 서신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된 ‘밥퍼’ 운동 사역 현장을 보면서 모든 교회가 다시 나눔과 섬김의 자리로 돌아갈 것을 간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