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독교인들이 답한 ‘대선 후 정부가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
    오는 3월 대선 이후 정부가 해결해야 할 우선적 과제로 ‘부동산 안정’이 가장 많이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실시, 3일 그 일부 결과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
  • 세기총
    “베이징 동계올림픽, 인권 개선·中 선교 전환점 되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3일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논평에서 “2022년 2월 4일 개막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인권 개선과 더불어 중국 선교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온라인 서명 진행 중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서명은 조례 제정과 폐지 및 개정을 주민이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 ’주민e직접’(https://www.juminegov.go.kr)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를 기한으로 진행 중이다...
  •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박상학 기소는 표현 자유 탄압… 대북전단금지법 폐기해야”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한국 정부를 향해 대북전단금지법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단체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1일 VOA에 보낸 성명에서 한국 검찰이 최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위반 미수 혐의로 탈북민 출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불구속) 기소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한..
  • 고려신학대학원 A교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고신 신학위, 신대원 A교수 조치 청원키로… “제3계명 범해”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신학위원회(위원장 김성규 목사)가 최근 모임을 갖고, SNS 게시글로 논란을 일으킨 고려신학대학원 A교수에 대해, 십계명의 제3계명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A교수는 얼마 전 SNS에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 ‘Let there be light’ -> 在明”이라고 적었다...
  •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사퇴 의사 밝혀
    1963년생으로 올해 만 59세인 박형은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현지 시간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 설교 후 교인들에게 이 같이 결정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 글로벌복음통일 줌 연합기도회
    복음통일과 北에 억류된 이들의 귀환을 위한 기도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줌 연합기도회’의 제10차 기도회가 1일 오전 온라인(줌)으로 진행됐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배안호 선교사의 기도 후 임현수 목사(글로벌복음통일네트워크 대표)가 ‘복음과 사명’(요한복음 17장 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
    “예수 사랑 경험한 기독교사, 대한민국 교육의 답”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이하 강교선)가 지난 1월 28~29 무박 2일에 걸쳐 ‘2022 강교선 온라인 연찬회’를 세빛나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백한진 회장은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여도 주신 사명 붙들고 나아갔던 바울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고 결단하며 나아가는 강교선과 세빛나 교육선교 지체들을 볼 때 강원에서부터 불어 번질 성령의 불길이 다음 세대를 살려낼..
  • 혜암신학연구소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 교회」 제16호 발행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의 연구지 「신학과 교회」 제16호(2021년 겨울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의 주제는 ‘한국교회 신뢰 위기와 교회 개혁’이다. 총 9편의 논문이 실렸다. 연구소는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가 신뢰위기에 처한 상황을 주목하고, 교회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신학적으로 조명해보는 연구를 진행했다”며 “이를 위해 각 시대별로 그리스도교가 당면했던 과제들..
  • 목포 하나교회
    목포 하나교회,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다짐
    목포 하나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30일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교회 1층에는 ‘도청카페’를 오픈해 도청, 도의회,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전남선관위, 한국자산관리공사 목포지사 등 주변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의 교제와 쉼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명선거 캠페인 호응 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SNS에서 캠페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단체카톡방 등에 공명선거 홍보물을 공유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허위사실, 가짜뉴스, 비방의 글이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30일 주일예배서 설교… 최근 판결 언급 無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30일 주일예배에서 ‘팔복의 마음가짐’(마태복음 5: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앞서 지난 26일 법원은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김 목사는 이날 주일 설교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