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기총 게르성전
    몽기총·광명 오병이어교회, 몽골에 19번째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협력해 몽골 북쪽 러시아 국경에 인접한 셀렝게 아이막 종하라 마을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몽기총의 게르성전 건축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광명 오병이어교회는 이번 건축으로 몽골에 19번째 게르성전을 봉헌하게 됐다. 이번 몽골 제19오병이어 게르성전 건축은 광명 오병이어교회 장신숙 권사가 후원했다...
  • 이억주 목사
    “생명의 주를 잊고 사는 병, 코로나보다 더한 중병”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일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참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불쌍한 인생들에게 하늘 영광, 소망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절망, 그리고 혼란과 분열로 어두워져 있다..
  • 임다윗 목사
    임다윗 목사, 경기총 제34대 대표회장 취임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가 최근 제34대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식에는 경기총 임원들과 파주 지역 목회자, 그리고 정치권 인사들과 충만한교회 성도 등이 참석했다...
  • 이재명 후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등 ‘이재명 성도 관련 입장문’ 발표
    분당우리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와 ‘담당 교역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관련된 글을 ‘이재명 성도 관련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10일 오후 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난 2일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이 후보는 당시 인사말을 전하며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우리 주님 모시고 있다”고 했는데, 이후 이 후보가 이 교회 교인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 벨로체, 온라인 예배 플랫폼 ‘달란트TV’ 출시 예정
    (주)벨로체 미디어(이하 벨로체)가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협력해 온라인 예배 애플리케이션인 ‘달란트TV’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벨로체는 “최근 2년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와 교인들의 대면 예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 세계인권선언일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국민 다수 자유 침해… 세계인권선언 위배”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55개 단체가 세계인권선언 제73주년인 1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 등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1948년 12월 10일, 제3차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문은 그 전문(前文)에서, 「‘인류사회 모든 구성원 고유의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여할 수 없는 권리’를 승인함은 세계에 있어서의 자유, 정의와..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출간
    대한성서공회가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출간했다. 공회는 “21세기, 현대 사회가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성경 읽기 양상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젊은이들이 성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어법에 맞는 새로운 번역 성경인 「새한글성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창립보고회 개최
    지난 11월 1일 창립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Center for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 KAFSP)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보고회를 가졌다. KAFSP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지향하는 단체”임을 표방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 6.25납북크리스찬가족회
    ‘6.25납북크리스찬가족회’ 출범… “보상법 제정해야”
    ‘6.25납북크리스찬가족회’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6.25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이들의 가족들 중 기독교인들이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그동안 인간의 노력으로 되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 신앙적 자각을 하게 되었고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온전히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