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이 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서울동부지방법원(이하 동부지법)은 판결문에서 △교단(예장 통합)의 소위 ‘세습방지법’과 △총회재판국의 재심판결을 주된 판결 근거로 제시했다... 부활절연합예배 4월 17일… 설교는 소강석 목사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설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한교총 직전 대표회장,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가 맡는다... 기윤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법원 선고 환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서울동부지법 선고를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이 성명에서 “지난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명성교회 교인이 제기한 김하나 위임목사의 지위부존재확인소송에서 ‘김하나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주문의 판결을 선고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서울교시협, 신년기도회 개최… 김재박 신임 회장 취임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서울교시협)가 27일 오전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2022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안녕,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도했으며, 예배 후 서울교시협은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김재박 목사(백석 희락교회)를 선출했다. 아울러 취임식도 진행했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소외된 자 돌봄에 더 힘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설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해 대한민국은 유엔개발국으로부터 선진국의 위상을 부여받았다. 이는 2차 세계대전 후 출범한 세계 어느 나라에 없는 일이었다”며 “이는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며, 우리 국민에게 근면과 청교도 정신의 기독교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김하나 목사 지위 그대로… 주일 설교도 한다”
1심 법원이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만, 교회 측이 항소해 재판이 계속될 경우 김 목사의 현재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교연, 윤석열 후보와 차별금지법 등 현안 간담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났다. 이에 대해 한교연은 27일 “(송 대표회장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교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김하나 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에 명성교회 측 “의외… 항소할 것”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명성교회 측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김하나 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 사회 법정이 정의 실현”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 결과에 대한 입장”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수원경원교회, 설 앞두고 이웃 70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시무하는 수원경원교회가 26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가난한 이웃 70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수원경원교회가 매년 설 명절에 즈음해 교회 인근의 어려운 지역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해온 행사다... 다니엘기도회, 어려운 목회자 등에 사랑의헌금 지원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지난해 11월 다니엘기도회 기간에 성도들이 한 ‘사랑의헌금’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 유지 곤란 목회자들에게 생활비를, 장기이식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각각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황교안 “자유 대한민국 지켜야 할 하나님의 때 왔다”
‘국가 대각성 혁명 선언식’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기도회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사회·공산주의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