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 대학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이하 ACTS)이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ACTS는 아세아복음화라는 비전을 품고 세워진 대학으로, 선교지향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대내외적 상황 속에서도 ACTS는 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지속적으로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CCC,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대학생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에 나선다. CCC는 8일 전국 책임간사회의를 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언론 자유 보장돼야… 기본권 보장, 자유민주주의 척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국민의 기본권 보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척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모 라디오 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교체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방송은 지난 2016년부터 매일 두 시간씩 시사 문제를 다루는 방송으로, 여·야를 넘나드는 비판을 해 왔던 방송”.. “교회 내 성범죄 가해자, 일반교인이 목회자보다 많아”
“교회 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목회자보다는 일반교인에게서 훨씬 많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8일 발표한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30호에서 이렇게 밝혔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개신교인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조사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소개하면서다... “대선에서 차별금지법안 관련 정책 등 반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8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8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가 주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안건 토의를 통해 △대선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관련 정책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협력 △3.1절 103주년 전국교회연합기도회 .. “베이징 올림픽은 ‘스포츠워싱’… 시청 단호히 거부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8일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제147차 화요집회를 갖고, 중국의 신장위구르 인권 탄압 등을 지적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복음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막 오른다
유쾌한 음악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오는 3월 14~20일 서울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 뵈뵈와 엔젤 바비츄카가 성경에 숨겨진 선물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7년 동안 교회 교육 담당자로 사역한 서정미 전도사(광명 함께하는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가 극작·연출을 맡았다... 목포충현교회,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예장합동 목포충현교회(담임 신철원 목사)가 6일 주일예배 후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어 투표권을 가진 교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를 맡고 있는 신철원 담임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일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의 최전방”
코리아기독국민연합(대표회장 장석구 목사)이 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하례회는 이효상 원장(한국교회연구원)의 사회로 김광이 장로(기감원로장로전국회장)의 기도, 채한석 장로(코리아기독국민연합 회계)의 성경봉독..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은 중요한 신앙인의 덕목”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독 유권자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포럼은 ‘기독 유권자, 정치 참여 어떻게? 투표 참여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윤석열 후보 등 한국 정치인들, 무속과 결별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후보 등 한국 정치인들은 무속과 결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그동안 윤 후보가 내건 북핵에 대응하는 안보와 한미동맹 중요성, 자유민주체제 정체성, 시장 경제 중요성, 원전 재가동 정책 제안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최근에 불거진 그의 무속성향에 대하여 우려한다”고 했다... 李·尹, ‘북한 인권’ 공감… 개선 방법론은 차이
이재명·윤석열 두 여야 대선 후보 모두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 방법론에선 다소 차이를 보였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관련 정책에 대한 두 후보의 답변을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후보는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이전 정부와 달리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윤 후보 역시 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