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형은 목사
    기성 지형은 총회장 “코로나 상황, 교회 갱신의 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코로나 상황은 교회가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하면서 갱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지 목사는 6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으로 꼬박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류의 문명사적 전환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다. 코로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신년 계획들,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신년에 계획을 세웠지만, 그 성취를 자신하지 못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6일 자신의 SNS에 남겼다. 김 목사는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좌절금지! 신년 계획들, 혹시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라며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 내게 아직은 어색하고 다소 낯선 것일 뿐”이라고 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기본법은 인권독재정책… 법안 철회하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가 현재 정부 제안으로 국회 소관위에 접수된 상태인 ‘인권정책기본법안’을 비판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하고 법무부가 지원한 사이비 인권정책법인 인권정책기본법(안)은 인권독재정책이며 인권정치법이기에 반대한다”고 했다...
  • 백신 미접종자 출입금지 안내문
    “‘백신패스’ 강제성으로 국민들 ‘갈라치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을 비판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소위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적용되는 시설은 총 17종..
  • 한교총
    한교총 2022년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교총 명예회장들이 등단해 덕담을 하고 류영모 대표회장 등과 기념 케이크를 자른 뒤 참석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눴다...
  • 한교총
    한교총 신년하례회… “위기는 기회로, 절망은 희망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는 김원광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한교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김헌수 목사(예장 웨신 총회장, 한교총 공동회장)의 성경봉..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등에 1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5일 코로나19로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소속 농어촌 미자립교회 2,000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300곳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120억 연금 불입’ 분당중앙교회, 대상 선교사 모집한다
    선교사 5백명을 선정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 주기로 한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40일 간, 지원 대상 선교사를 모집한다. 앞서 창립 3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분당중앙교회는 올해부터 매년 6억 원씩, 20년 간 총 120억 원을 ‘연금’의 재원으로 납부할 계획을 밝혔었다. 이후 이 돈은 10년의 거치 기간을 거쳐, 2052년부터 ..
  • 한교총
    국민의힘 이채익·지성호 의원, 한교총 방문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인 이채익 의원과 탈북민인 지성호 의원이 5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류영모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알린 지 의원은 “동과 서, 정치 이념에 따라 갈라져 있는 대한민국의 재통합을 위해 (교계가)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