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나라사랑 기도회
    한교연 등, 3월 2일 ‘한국교회 나라사랑 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 오는 3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한다...
  •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 제정에 사실상 반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사실상 제정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의 관련 정책 질의에 대해 이런 취지로 답했다. 주교회의는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생명, 인권 등 13개 사안의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정책 질의를 했고 그 답변을 최근 공개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성경·헌법 가치 수호할 대통령 선출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103주년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에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을 크게 확산시켰다”고 했다...
  • 서광선 교수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92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26일 밤 10시 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생전 민주화와 기독교 사회운동 및 평화통일 운동에 헌신해온 인물이다. 1931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국 로키마운틴대학교와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유니언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석사를, 벤더빌트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철학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 이어령 박사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 별세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암 투병 끝에 26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생전 ‘최고의 지성’으로 불렸으며, 70이 넘은 나이에 기독교인이 됐다.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7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는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1990~1991년 초대 문화부 장..
  • 기독교 목사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尹 지지’ 기독교인들 “자유민주주의 등 지킬 후보”
    최근 목사 등 기독교인들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측에 따르면 ‘전국 14,977명의 기독교인’이 25일 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대표자 명단에는 한국기독교인협의회장 심영식 장로,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연합 총회장 윤보환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세기총
    “3.1 독립 만세의 외침, 하나님 향한 간절한 기도였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가 3.1절 103주년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1919년 3월 1일 일어난 독립운동에 대해 “이 운동으로 왕조와 식민지의 백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과 해방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민족 자결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이 탄생 되었고,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했다...
  •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북핵,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핵심 요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현재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북한의 핵무장”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조직한 기독시민단체연대의 관련 정책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연대 측은 지난해 12월 주요 정당에 대북·통일 문제 등 8개 분야 정책에 대한 질의를 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에서만 답변을 받아 그 내용을 25일 공개했다...
  • 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
    “자유민주주의 부정하는 오도된 이념에서 다시 독립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제103주년을 앞두고 ‘다시 생각하는 삼일절… 봉건주의와 계급사회, 이념의 노예가 되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제103주년을 맞는 삼일절이 다가온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민족 절망의 시기에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과 독립국임을 선포한 것이 ‘독립선언서’”라며 “이는 그동안 겪어 보지 못했던..
  • 기성
    기성,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 요청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25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요청’을 했다. 기성은 “2022년 2월 24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며 아래 다섯 가지 제목으로 기도를 요청했다...
  •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
    “지리산 선교 유적지 문화재 지정해 선교 뿌리 지켜야”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소강석 목사, 공동이사장 인요한 박사. 이하 보존연합)이 최근 대전 한남대학교 인돈 학술원에서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보존연합은 지난 2007년 8개 교단의 초교파적인 연합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해, 15년간 지리산 왕시루봉 일대 선교사 유적지를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공명선거 동참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회장 전등용 목사)가 24일 오전 7시 아산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