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정관제정실무위원 선정… 한교총에 회동 제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을 위한 정관제정실무위원 3명을 선정하고 이를 한교총 측에 통보하는 한편, 조속한 회의개최를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변 올인모 화요집회
    “자유와 인권 없는 통일은 아무 의미 없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8일 서울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 제145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시행과 대북전단금지법 폐기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태훈 한변 명예회장(변호사),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전 통일원 차관), 인지연 변호사, 오봉석 올인모 사무총장, 남바다 성통..
  •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제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라는 주제 성구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유튜브와 줌을 통해 진행한다. 17일 저녁부터 19일 저녁까지 7끼는 금식한다...
  • 밥퍼나눔운동본부
    때아닌 ‘증축 공사’ 논란… 위기의 ‘밥퍼’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의 무료급식 사역이 위기를 맞았다. 최근 서울 청량리 밥퍼 건물의 증축 공사가 중단되면서다.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는 “무단 증축”이라는 이유로 고발까지 한 상태다. 밥퍼 측은 지난 약 11년 동안 이 건물을 사용해 오다 지난해 7월 경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 임시 가건물로 시설이 낡고 협소해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고 한..
  • 김동식 목사 추모식
    “북녘 적신 김동식 목사 순교의 피 헛되지 않도록”
    故 김동식 목사 피랍 22주기·순교 21주기 추모 납북자 송환 국민 촉구식이 지난 16일 오후 요엘교회(담임 김영일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선민네트워크,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본부,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80개 단체 “여성가족부 폐지 지지”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80개 시민단체가 “여성가족부 폐지 적극 지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했다.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우리 여성들은 사회적 특권 계층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여성이 가진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가정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며 “이미 세계적인 양성..
  •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 “밥퍼 무단으로 증축공사? 전혀 사실 아냐”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이사장)가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건물 증축공사와 관련된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해당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동대문경찰서에 최 목사를 상대로 건축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 목사가 시유지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4번지 일대에서 지난해 6월부터 무단으로 증축공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라는 것..
  • 한국기독교지도자 신년기도회
    “한국에 필요한 4가지… 자유민주·시장경제·법치·인권”
    한국미래포럼(상임회장 박경진 장로)과 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권승달 장로)가 17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지도자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 중대한 시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는 간절함을 가지고 코로나19 종식과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신영복 교수 책 관련 설교, 제가 잘못한 것… 그런데”
    이찬수 목사가 16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과거 그가 신영복 교수의 책과 관련된 설교를 한 것에 대한 소위 이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 목사는 “한 때 저를 무슨 좌파니 우파니… 신영복 교수라는 분, 사실은 제가 잘 모른다. 그 분의 책 제목을 보고 그날 설교랑 연관해서 ‘와 (책) 제목 잘 뽑았다, 참 이런 분 내가 존경한다’(고 했지만). 제가 잘못한 거다. 과장했거든요”라고..
  • 노아의 방주
    ‘실물 크기’ 노아의 방주, 올 6~7월 국내 입항 예정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것이 오는 6~7월 경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후 이 방주를 랜드마크로 해 ‘아크월드’라는 테마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