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인천지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불구속 기소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인천 한 교회 목사의 40대 아내 A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인천지검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재판은 오는 5월 31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 이억주 목사
    “영부인 옷값 의혹,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월 31일 “역사는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한다, 국민들의 분노는 일구이언 때문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역사는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한다. 큰 권력이나 큰 힘을 가졌던 사람에게는 더 엄격한 잣대로 심판하게 된다”며 “우리나라 제19대 대통령의 임기도 불과 한 달 정도 남았다. 그에 대한 평가는 제20대 대선으로 ..
  • 예수님께 함께한 마지막 7일
    오감 체험 전시회 ‘예수님께 함께한 마지막 7일’, 6일 개막
    소셜미디어 그룹 비전링크(교회친구다모여, 요셉의창고)가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 최초 오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인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을 오는 4월 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하남 칼라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은 기독교 최초로 오감 체험과 미디어 아트를 동시에 접목한 전시회로, 마치 옛날 교회 수련회 때 천로역정 프로그램처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 극복 의료지원금 1억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원을 성애병원재단(이사장 김석호)에 전달했다.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 지성호 의원
    “탈북민 돕는 게 국위 손상?” 여권법 개정안 발의돼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북한이탈주민의 탈북을 돕는 과정에서 외국에서 처벌받는 것을 ‘국위 손상’으로 해석, 여권을 무효화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 의원실은 30일 “현행 ‘여권법’ 제12조 제3항은 외국에서 ‘국위를 크게 손상시키는 행위’를 저지른 사람에게 여권의 발급 또는 재발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했다. 한기총은 지난 7일 임원회에서 당시 31명 중 14명 찬성, 17명 반대로 이 합의서를 부결시켰었다. 그런데 이후 이 임원회 절차에 하자가 있었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결국 30일 개최한 임원회에서 표결 ..
  • 청년다니엘기도회
    “청년들 치유·회복 꿈꾸며” 청년다니엘기도회 열린다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비전홀에서 열린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의 청년 버전이다. 청년다니엘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 ‘회복’, ‘연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민주당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시도에 심각한 우려”
    진평연, 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교계·시민사회 단체들이 연합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30일 오전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차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추진해선 안 된다고 목소를 높였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전국 동시다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민주당에 ‘경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한 뒤 교계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30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거대 국회 의석을 보유한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본격 나설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 십대 청소년
    교회 장로와 청년의 대화가 단절될 수밖에 없는 이유
    2030 청년세대와 60대 장년세대 대부분이 서로에게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의 장로 등 리더십 그룹이 연령대가 대체로 60세 이상이어서 이들과 교회 청년 층 사이의 대화 단절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9일 주간 리포트 ‘넘퍼스 제137호’에서 각 세대별 ‘세대 차이’ 인식 여부 등의 결과가 담긴 여론 조사를 소개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초, 전..
  • 총신대학교
    ‘뜨거운 감자’ 된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안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29일 모임을 갖고 현재 15명인 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재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사실 이 안건은 이미 지난달 8일 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부결된 건이다. 당시 찬성이 7표로 개정을 위한 재적 3분의 2 찬성(10명)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날 다시 상정된 건, 총신대가 속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