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창원 양곡교회(담임 지용수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임원 선거에서는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신임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기침 제112차 신임 총회장에 김인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제1부총회장에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에 강명철 장로(산양교회)가 추대됐다... 제19회 북한자유주간, 9월 25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북한자유주간은 미국의 대표적 북한 인권 단체인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과 국내외 탈북민 단체들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해 왔다. 지난 2004년 4월 28일 미 상원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기를 촉구하며 워싱턴 D.C. 의회 공터에서 외쳤던 ‘자유 북한’이라는 구호가 발단이 됐다고.. [통합 2신] 신임 정·부총회장에 이순창·김의식 목사
20일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첫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가 신임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신임 목사부총회장은 단독 후보인 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가, 장로부총회장도 단독 후보였던 김상기 장로(전서노회 덕천교회)가 모두 당선됐다. 별도의 선거 없이 총대들이 박수로 결정했다... [통합 1신] 이순창 목사 “하루 성도 93명씩 줄어”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20일 오후 창원 양곡교회(담임 지용수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라는 주제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인도한 첫날 개회예배에선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황세형 목사와 부회록서기 허요환 목사의 성경봉독, 양곡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복음.. [합동 7신] 여성 사역자 ‘강도권’ 등 연구하기로
예장 합동 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여성 안수’에 대한 신학적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강도권’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제107회기에서 연구하기로 했다.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 6신] 예상보다 컸던 표차… 오정호 목사 당선 배경은?
관심을 모았던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선거에서 오 목사는 807표, 한 목사는 693표를 각각 얻었다. 당초 박빙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면서 총대들 사이에선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백송교회, ‘가을, 문을 열고’ 찬양콘서트 개최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가 지난 17일 인천에 있는 예배당에서 ‘가을, 문을 열고’라는 주제로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순희 목사는 첫 곡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렀다. 또 신곡 ‘인생길 험하고 힘들어도’의 잔잔한 선율은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으며, ‘빛을 발하라’ 등 신나는 박자와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목사는 3시간 30분 동안 .. “대법, 미성년 자녀 둔 부모의 성별 정정 불허하라”
동반연, 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복음언론인회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성별 정정(성전환) 허가 신청을 불허하라는 기자회견을 19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개최했다. 이 기자회견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성별 정정에 관한 법원의 결정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그럼에도 최근 대법원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의 성별 정정 사.. [합동 3신] 배광식 목사, 총회-총신대 바른 관계 주문
예장 합동 제106회기 총회장으로 곧 그 직무를 이임하게 될 배광식 목사가 총회와 총신대학교의 바른 관계를 주문했다. 배 목사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의 현실과 과제, 기도제목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를 가장 먼저 강조했다... 故 이어령 박사의 생전 인터뷰 영상, 최초 공개된다
지난 2월 26일 별세한 故 이어령 박사의 생전 인터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고려대학교 베리타스포럼(Veritas Forum)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 과학도서관 5층 강당에서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8개월 전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尹 대통령, 자유·법치 대한민국 이룩해 주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를 35차례 언급하며 국정 전반에서 자유의 가치를 바탕에 두겠다고 선언했다”며 “윤 대통령은 13분 여에 걸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를 33번 언급했다. 광복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