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퀴어축제 참석’ 미 대사, 강제북송 등 진정한 인권침해와 싸워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지지연설을 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사)전기총연(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전국기독교총연합회)과 보기총(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을 비롯해 수기총(수도권기독교총연합), 진평연 등 다수 협력 단체들은 골드버그 대사가 동성애자..
  •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관련 사진
    “국회,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청문회 개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019년 일어났던 소위 북한어민 강제북송 사건이 연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민들도 매우 궁금하다. 또 국제 사회도 우리나라의 인권 수준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 공전협
    공전협, 7월 25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 전국연합집회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 이하 공전협)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정으로, 강제수용정책 철폐와 보상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어가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위는 18일 오전 11시 30분 LH경기본부 앞을 출발, 경기도 성남시(오리→미금→정자→수내→야탑→고등)를 통과해 2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로 진입, 강남구(세곡동, 내곡동), 서초구(양재동, 서초동, ..
  • FMC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최근 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에 참석한 미국 전 연방의원협회(FMC) 회원 방문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FMC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2019년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워싱턴주, 미네소타주, 켄터키주, 위스콘신주, 버지니아주 등 여러 지역 출신의 의원이 참석했다...
  •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 주제 포럼
    “청년들 노력 파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차별금지법안 상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된 ‘학력’ 등에 초점을 맞춰, 그것이 기업 활동 등에 미칠 영향을 주로 살폈다...
  • 최재형 의원
    최재형 의원 “차별금지법, 표현 자유 등 현저히 제약”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차별금지법에 대해 “우리의 기본적인 자유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출판의 자유, 특히 고용과 관련해서는 기업 활동의 자유도 현지히 제약하는 아주 문제가 심각한 법”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 주제 포럼의 개회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최 의원이 주최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대학 채플 의무 이수, 종교 자유 침해”… 인권위 권고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가 최근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된 A대학교 총장에게 “소속 학생의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하지 않도록 ‘채플’ 대체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거나 대체과제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 권성동 의원
    권성동 의원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라며 “북한인권재단 설립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의회가 할 일”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고도 민주당의 비협조로 인해, 북한인권재단 설립이 5년 이상 늦어지고 있다. 재단 설립을 위해서는 이사회가 구성돼야 한다. 민주당은 추천 이사 명단을 ..
  • 한가협
    한가협·에이랩,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서 가정 소중함 등 알려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이사 김지연, 이하 한가협)와 에이랩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가협은 “가정을 해체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비롯해 생명의 존귀함과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시간..
  • 아신대학교
    아신대 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 추가모집
    아신대학교 대학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추가) 신입학 원서접수를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후기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신학석사, 문학석사) △신학대학원(목회학, 성경강해학) △선교대학원(일반,아랍,북한,스포츠,미디어,비즈니스선교학) △교육대학원(상담,교육과정) △상담대학원(기독교상담,가족상담)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사회복지,다문화교육,다문화사회..
  • 유해석 교수
    “한국도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예장 합동총회 이슬람대책위원회가 최근 경기도 화성 베들레헴교회(담임 최광영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는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마르틴 루터 △존 칼빈 △하인리히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견해를 소개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2심 선고 연기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지난 18일 변론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교회 측에 석명 준비 명령을 내렸다. 당초 선고일은 이달 21일이었는데, 추가 변론을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