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찬송가개발원(이사장 권태진 목사, 원장 문성모 목사)이 ‘2022년 제2차 권태진 작사·문성모 작곡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를 25일 저녁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개최했다. 한국찬송가개발원은 한국 찬송가를 개발하고 보급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 개원했으며, 권태진 목사의 찬송시에 문성모 목사가 곡을 써서 지금까지 총 52곡의 찬송가와 복음성가 및 각종 대회가를 .. 최미·최명자·손영진·송정미! 1세대 女 찬양사역자들 뭉친다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한국기독교 음악 역사를 쓴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모였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한국교회. 이에 찬양사역자들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다. 찬양사역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여성 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씨가 후배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THE DIVAS’라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장 백석, 목회자 연금제도 회기 내 시행하기로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19~20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한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총회 숙원사업인 목회자 연금제도를 회기 내 시행하기로 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회무 둘째 날 총대들 앞에 나서 “후배들이 안정적으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목회자연금제도를 이번 회기에 시작할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 미자립 상가교회에서 사례비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생면부지 목사에게 신장 기증한 집사 “하나님 하신 일”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저에게 생명을 나누어주신 기증인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동조 목사는 7년 전 자신에게 소중한 신장 하나를 나누어준 기증인 이영천 집사를 만나 푸르른 바다가 일렁이는 해파랑길 99.9km를 함께 걸으며 벅찬 마음에 눈물을 삼켰다고 (재)사랑의장기기능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최근 전했다... “2022 초·중·고 교육과정에 ‘북한인권 교육’ 포함돼야”
2022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북한인권 교육’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은 22일 이 같은 주장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성별 정정’ 신청 전합 회부… “대법관들, 호헌 의지 보여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의 성별 정정 신청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것과 관련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006년 대법원이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을 허용하였는데, 아무리 성별 정정을 한 사람이라도 외부 성기의 성전환 수술, 결혼을 한 상태이거나 미성년자 자녀가 있다면 성별 정정을 허용할 수 없다는 마지노선을.. 예장 합동 총회, 아름다운 마무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목사부총회장 선거 당선자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와 낙선자인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부서기 선거 당선자인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새안양교회)와 낙선자인 김종철.. [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합동 12신] 연기금 가입 않으면 총대권 제한
예장 합동 측이 22일, 제107회 정기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총회대의원(총대)의 총회 연기금 의무가입을 결의했다. 또 연기금에 가입하지 않게 되면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정치부는 이날 ‘연기금 의무 가입에 따른 총대권 제한 철회’ 현의안에 대해 본회가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감한 문제여서 정치부 차원의 안을 내지 않고 본회에 결정을 맡긴 것이다...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개회 이틀만에 폐회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 이튿날인 21일 밤 폐회했다. 폐회경건회에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구약성경 시편 29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통합 5신] 전광훈 목사·인터콥에 “이단성 없다”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아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보고와 청원이 있었다. 이대위는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모두 살펴본 바, 지속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잘못된 사상이나 교리는 보이지 않는다”며 “즉,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