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2023년 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정보센타는 지난 30년 동안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과 예배 및 복음적인 설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왔다... 코로나 후 10대 자살률 증가… “교회가 쉼터 되어야”
코로나19 이후 전 연령대 중에서 10대의 자살률 증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가 무기력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쉼터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요청이 나온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2’호를 통해 지난해 자살 실태에 대한 통계청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통계청은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자살통계가 포함된 전년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하고 있다고 연구.. 교회언론회 “사랑의교회, 섬김의 본보기 보였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 회복과 동역이 필요하다”며 “사랑의교회가 섬김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고 4일 발표한 논평에서 밝혔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한국교회에는 ‘코비드19’ 3년이 지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목숨처럼 지켜오던 예배에서부터 혼선을 빚었고, 그동안 지켜왔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경우들도 허다했다”며 “정부가 .. “교회 본질은 영혼 구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지속”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2차 총회 제78대 신임 총회장인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취임예배를 드린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일문일답... “양성체계 파괴하는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 폐기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4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성평등 조례에서의 ‘성평등’이라는 용어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한 헌법 제36조 제1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모법인.. 김인환 총회장 “기도하며 성령의 치유·회복 바랄 것”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2차 총회 제78대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기침 신임 의장단은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제1부총회장 이 욥 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신양교회)다... 내년 교회에 가장 영향 미칠 목회 영역은?
2023년 한국교회에 가장 영향을 줄 목회 영역으로 ‘다음세대 교육 및 가정신앙’이 가장 많이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관련 설문을 진행했고, 총 457명에 여기에 참여했다. 연구소는 주요 목회 영역들을 제시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로 넘어가면서 각 교회도 내년도 목회 방향을 설정해야 할 때가 됐다”며 “어느 것이.. 교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협력하기로
코로나19와 폭우·폭염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사회적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시와 기독교계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위기가구를 돕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와의 간담회에서 “천만 명의 시민 가운데 서울시의 힘만으로 품기 어려운 문제도 종교인과 함께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서 “다함께 살기 좋..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성경골든벨대회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가 지난 1일 목원대학교에서 제13회 전국 초·중·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고 목원대가 이날 전했다. ‘주 안에서 배운 바를 실천하는 교회학교’(빌 4: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골든벨대회에는 연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3명(초등부 107명, 중·고등부 10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남양주 다산에서 ‘낭만가을 음악산책’ 버스킹 공연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오는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수변공원에서 ‘낭만가을 음악산책’라는 이름으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 수변공원은 다산신도시 13만여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인데 이번 공연은 특히 분수대 앞과 야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일명 ‘돗자리 음악회’라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교회, 전 교인 ‘힐링캠프’ 갖고 쉼과 회복의 시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모(母)교회로 115년 역사를 가진 중앙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지난 1~3일 강원도 휘닉스평창리조트에서 전 교인 ‘힐링캠프’를 열고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유아부터 청·장년까지 전 교인 1,000여 명이 모인 이번 캠프는 ‘힐링과 회복’이란 주제에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 주제 세계오순절대회 열린다
세계오순절협회(PWF)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오순절협회는 전 세계의 오순절 교회와 교단, 관련 단체들의 연합체다. 세계오순절대회(PWC)는 세계오순절협회의 사명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전 세계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한 170개국, 6억 5천만 명 멤버들의 각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