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충남기총
    서울 이어 충남도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 확산
    서울에 이어 충청남도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 서명부가 지역 의회에 전달됐다. 교계를 중심으로 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 등 지역 교계 및 시민단체는 6일 충남도의회에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20,9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6개월 간 도민들이 서명한 것이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고착 상태에 있는 한·일 두 나..
  • 한기총
    “복귀 신청·행정보류 취소” 한기총, 정상화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고 한기총이 6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예장 합동개혁 측은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 박진 외교부 장관
    강제징용 해법 발표… 한교총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의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 세기총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이재희 목사, 세기총 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취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이하 봉사단) 제2대 단장에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 담임)가 취임했다. 봉사단은 결혼 이주민으로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는 자에서 도움을 주는 자로 한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이주민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7년 4월 7일 출범했다. 현재 150여 명의 이주민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
  • 목포극동방송
    신사옥으로 이전한 목포극동방송, 감사예배 드려
    목포극동방송이 지난 3일 오전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사옥 이전 기념 ‘조찬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이동준 목포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목포연합장로회장 이창석 장로가 대표기도 했고,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초대 회장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본문, ‘우리 모두 예수 잘 믿읍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코스타 월드 인 경기
    ‘코스타 월드 경기’ 집회에 3천여 청년들 온·오프라인 참석
    ‘코스타 월드 인 경기&메타버스’(KOSTA WORLD IN GYEONGGI&METAVERSE) 집회가 지난 3~4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진행됐다. 경기·수도권 지역 120여 개 교회에서 온 2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호주 골드 코스타를 비롯해 해외 여러 나라의 청년들 1,000여 명이 온라인 메타버스캠프장을 통해 참여했다...
  • 튀르키예
    튀르키예서 긴급의료 활동…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안 임하길”
    인터콥이 국내외 NGO들과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서 긴급의료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인터콥에따르면 의사 2명, 간호사 3명, 재활치료사 2명, 현지어 능통자 3명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과 통역 및 구호지원을 위한 구호팀 7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Operation Mercy’ 2차 긴급의료구호팀은 지진 피해의 핵심지역인 하타이(Hatay)에 도착했다...
  • 서천군을 위한 조찬 기도회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서천군 조찬 기도회 열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3일 아침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5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서천 지역 목회자와 군수, 군의원, 경찰서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모 목사(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개회사에서 “제15회 서천군 조찬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한국 최초의 성경전래지인 우리 서천군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한마음..
  • 요한계시록 세미나
    “성경 진리의 근본 위에서 ‘요한계시록’ 읽어야”
    오메가계시록선교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엘림물샘교회에서 ‘요한계시록 난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여 간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게 됐다. 세미나에선 임위엄 목사(엘림물샘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종말’과 관련이 있는 성경의 요한계시록이 매우 중요한 책임에도 그 난해함으로 인해 좀처럼 읽혀지지 않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이 안타까워 오랫..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
    정서영 대표회장 “여러 교단·단체, 한기총 복귀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목사는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였던 정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사랑의교회
    현장 예배 참석률 13.6%→67.5% ‘한국교회 회복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2일 발표한 제5차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에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어려움을 점차 극복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설문조사 결과가 담겼다. 한목협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현장 예배 참석률 등을 조사했다. 이에 대한 연구 및 분석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