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특례시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9일 용인 기쁨의교회에서 구성·동백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위해 살다 보면 조롱당하고 배척을 당하기도 하는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죽이고 십자가를 질 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신앙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집 짓기’, 하나님 주신 사명이라는 확신 들었다”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통해 54가구를 완공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시공사인 아이엠건설 정승범 대표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인터뷰했다... 한교총, ‘사랑의 집’ 54가구 완공하고 감사예배 드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한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가 14일 오후 울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완공 예배에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류명모 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해 교계 인사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직무대리,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 했다... 교회언론회 “국회의원 수 100명 정도로 하자”
선거제 개편 논의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3일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회의원 수를 100명 정도로 줄일 것 등을 제안했다. 언론회는 14일 발표한 논평에서 “우리나라의 현재 국회의원 수는 300명인데, 국회만큼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집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 300명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국가발전이나.. 총신대 총장 당선된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서 16일 마지막 설교
최근 총신대학교 제22대 신임 총장에 당선된 박성규 목사가 총장 선거 전 부산 부전교회 담임직에서 사퇴했다. 박 목사는 오는 16일 부전교회 주일예배에서 마지막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부전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 동부산노회는 지난 10일 정기회에서 박 목사의 위임목사 사임을 처리했다. 박 목사는 부전교회에 지난 2006년 부임했었다... 성결대 설립한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추모예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제32주년 추모예배가 13일 오후 예성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이 예배는 성결대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예성), 영암김응조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1부 예배는 기념사업회 회장 강의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묵상기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성결대 음악학부 학생의 뮤지컬 <영암 김응조> 특별찬송이 있었다...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베토벤 교향곡 ‘합창’이 종교 편향? 과유불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과유불급(過猶不及)으로 종교 편향 일삼다… 세계적인 예술을 무시하여 국제적 비웃음을 사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최근 대구 종교화합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에 대해 ‘종교 편향’을 지적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 “일본에도 큰 부흥 일어나야”
삿포로신학교 입학예배가 11일 일본 삿포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에즈베리대학교에서 출발한 부흥의 파도가 미국 전역에 퍼졌고,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이어 이제 아시아 차례”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쳐 일본에도 큰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즈베리 부흥의 불,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길”
“애즈베리대학에서 일어난 이 역사적인 부흥 집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 중심’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집회로 하나가 되었다. 이 집회로 겸손해졌다. 이 집회로 회개했다. 이 집회로 자유로워졌다. 이 집회로 새 삶을 얻었다. 이것이 바로 저의 간증이다. 제가 본 것은 이것이다.”.. 한교봉, 쪽방촌 주민들에 ‘부활절 달걀’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부활절이었던 지난 9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한교봉은 지역 주민 500여 세대에 부활절 메시지가 포함된 맥반석 달걀 10개 1세트씩을 전달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의 문 여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1일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드렸다. 제15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로 모인 이날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실행위원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