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인권 유린·국제질서 파괴 독재자, 역사의 심판 받을 것”
    지난 18일 개막해 23일 폐막한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의 ‘서울선언’이 발표됐다. 참가자 일동은 이 선언문에서 “우리는 기념할 만 한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을 서울에서 맞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년간 우리는 납북자와 국군포로, 탈북자와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 해방을 위해 싸워왔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했다...
  • CGN
    CGN, <복면목사> 등 추석 특집 프로그램 방영
    CGN 이 풍성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먼저 해외 영화 <복면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가는 한 젊은 목사의 이야기이다. 프로 레슬러 출신 크리스는 부상을 당해 은퇴 후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언론협회
    강기총-한기언협, 한국교회 선한 사역 위해 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이하 강기총)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해 21일 협약을 체결했다.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생명 존중 발언 환영”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생명 존중 발언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일 낙태와 관련한 본인의 과거 발언을 비판하는 보도에 대해 ‘모든 생명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며 “임신을 원치 않거나 강간을 당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출산과 양육의 의지가 있다면, 경제..
  •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운보 김기창 화백 ‘예수의 생애’,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
    故 운보(雲甫) 김기창(1914~2001)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가 70년 만에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됐다. 김기창 화백이 6.25 전쟁 당시 군산 피난 시절(1952~1953)에 젠센 선교사(Anders Kristian Jensen)의 권유로 그린 예수의 일대기 30점 연작을 군산제일고등학교(구 군산영명학교) 출신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성경 배경 해설을 해 ‘예수의 생애-성화 ..
  • 대만 국제 종교 자유 지도자 회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北 주민이 성경 읽고 있어”
    최근 열린 ‘대만 국제 종교 자유 지도자 회의’에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CEO 에릭 폴리( Eric Foley) 목사가 “어떤 형태의 성경이든지 주변 국가에서 북한 내부로 반입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지만, 오늘날 북한에서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이 성경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 VOM이 19일 밝혔다...
  • 극동포럼
    반기문,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안보’ 주제로 극동포럼 강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이 사회 각계 인사 및 방송 청취자 5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55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의 안보’였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앞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⑧] 인터콥·몰몬교 등에 대한 이대위 보고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보고가 있었다. 이대위는 우선 인터콥선교회 이사장이 제출한 ‘지도 및 단체 규정 해지 요청 건’에 대해 “현재의 상태(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듯 사료된다”고 했다...
  • 김종생 NCCK 총무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 김의식 목사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