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66% “내 자녀, 목회자 자녀여서 상처받는 것 같다”
    목회자 3명 중 2명은 자신의 자녀가 목회자 자녀라는 신분 때문에 교회 생활에서 또는 교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 총 4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상처를 ‘받는 것 같다’(매우 17%+어느 정도 49%)는 비율이 66%였다. ‘받지 않는 것 같다’(전혀 10%+별로 24%)는 34%였다...
  •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온라인 세미나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이 부부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분에서 부부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부부 전문 상담가 김은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주요 주제로는 △서로 존중하기 △은혜로 대하기 △소..
  • 주경훈 목사
    주경훈 목사 “리더십 전환기, 오륜교회가 가야 할 길은…”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 소강석 목사
    “저출산 위기…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돌봄정책 도입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5일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
  • 이순희 목사
    이순희 목사, 수원시민들과 함께한 힐링 콘서트서 찬양
    ‘2023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이순희 힐링 콘서트’가 수원행복한가정문화원 주최·수원특례시 후원으로 최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순희 목사(백송교회)를 비롯해 바리톤 김성훈, 색소폰 이만석(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 마노아 남성 중창단, 찬양사역자 김성민 등이 출연해 가요와 찬양을 선보였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업무협약
    한장총-한국사회발전연구원, 출산장려운동 위해 MOU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25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멸될 수 있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며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라고 했다...
  •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 합동총회
    예장 합동개혁-개혁 합동총회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 합동총회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 김영한 박사
    “추석,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며 예배로 시작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추석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추석의 풍성함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예배를 우선하는 명절로 지켜야 한다”며 “한해의 추수 및 노동의 결실을 함의한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 예장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도했고,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부노회장)의 성경봉독과 치유하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안영로 목사(제90회 증경총회장)가 ‘생산적인 총회가 그립다’(사..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 한국군목회
    한국군목회, 전북지회 설립식 및 감사예배 드려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22일 전북지회 설립식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식에서 이사장 이윤희 목사는 “지회설립은 한국군목회 정관 1장 총칙 2조에 근거했다”며 “예비역 군목들 2,400여 명이 있는데, 각계의 지도자 및 전문가로서 일하는 많은 인재들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