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역사문화연구원
    동서역사문화연구원, ‘교회와 선교’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동서역사문화연구원(원장 권태경 교수)이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학과장 홍문기 교수)와 교회선교연구소(소장 김성욱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제4차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서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3년간 신앙과 역사, 교회와 문화, 교회와 정치 등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 김영훈 전도사
    ‘한국 IQ 1위’ 김영훈 전도사,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인증
    SBS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IQ 200이 넘는 기록을 세운 김영훈 씨(33세)가 목사의 길을 걷는다고 해 올초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국 IQ 1위로 알려진 김 씨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 이억주 목사
    “中 업체의 韓 언론사 위장 사이트들… 여론 왜곡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 업체의 국내 영향력 활동이 포착됐다는 국가정보원 발표와 관련된 논평을 14일 냈다. 언론회는 “국정원 발표에 의하면 중국 언론홍보업체인 Haimai(하이마이)사, Haixun(하이준)사 등은 정상적인 국내 언론사 사이트로 위장하기 위해 언론사명 및 도메인을 실제 지역 언론사와 유사하게 제작했고, 국내 언론사 기사를 무단 게재했으며, 한국..
  • 설교 목회
    담임목사 4명 중 1명만 설교 피드백 받는다
    담임목사 4명 중 1명만이 자신의 설교에 대해 정기적으로 피드백(평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해 초 한국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등의 주요 결과를 14일 소개했다...
  • 제1회 2030 라이프워커 생명사랑 걷기대회
    “한 생명 낳고 길러낸다는 것, 어떤 일보다 귀한 일”
    지난 11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서 ‘제1회 2030 라이프워커 생명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가 주최했고, 학회와 함께 슈브가 주관했으며,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협력했다. 이 걷기대회는 낙태의 위험에 있는 태아와 위기임신 여성들의 아픔과 고민에 공감하며 함께 걷기 위해 마련됐다. 양화한강공원에 모여 총 4km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고 한다...
  • 코야드 코리아 발대식
    “마약,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 ‘코야드 코리아’ 출범
    코야드 코리아(COYAD KOREA) 발대식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2019년 미국에서 시작된 코야드(Council of Youth Anti-Drug, COYAD)는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리더들을 양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다...
  • 탈북민 강제 북송 비상대책위원회
    美서 中 강제북송 규탄… “北인권결의안 초안 문안 보완돼”
    최근 미국을 방문해 얼마 전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규탄한 ‘탈북민강제북송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미국에서의 활동에 대해 14일 보고했다. 비대위는 5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에서 민주평통 관계자 50여 명을 만나 이번 600여 명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들을 피해자들 사진과 함께 일일이 소개하고, 78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에 강제북송 책임자로 중국을 명시하도록 촉구하는 ..
  • 한동구 교수
    “한국교회, 세상과 구별된 성경의 가치 가르쳐야”
    한동구 교수(평택대학교 명예)가 13일 경상북도 구미시 하늘문교회에서 열린 호렙성경연구원 제2회 세미나에서 ‘이웃의 발견과 가치 지향적 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학교에서는 영어, 수학과 같은 지식을 가르친다. 교회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가르치는 곳은 아니”라며 “교회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르친다. 세상과 구별되는 가치를 가르칠 수..
  • 세기총
    세기총, 아르헨티나서 남미 지회장 선교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한국인교회(담임 이재삼 목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라는 주제로 세기총 남미지역 지회장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카이캄 회원총회
    카이캄 회원총회 개최… 새 연합회장에 송용필 목사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13일 오전 서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2023년 회원총회를 갖고 새 임원 선출 등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를 위해 소집된 인원은 정회원 3,276명이었고, 이들 중 2,190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 현장에는 33명이 참석해 총 2,223명으로 총회가 성수됐다...
  • 이스라엘 하마스
    “하마스의 기습공격과 무고한 시민들 살상, 지탄받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평화적 종식을 위한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하마스는 무장 투쟁을 주도하는 이슬람 저항운동 단체로 이번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시켰다”며 하마스에 대해 “이슬람 원리주의에 입각한 무장 투쟁단체”라고 했다...
  • 연세조찬기도회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 양성하는 연세대 돼야”
    제191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연세동문장로회 주관으로 최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김무원(64 정외) 회장이 인도한 이날 기도회에선 김병모(64 화학) 수석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그는 “아펜젤러 선교사와 언더우드 선교사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시어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연세대학교를 세워주시고, 연세대 동문들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받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