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4) - 봉사’
강원도 춘천에 사는 이OO 이라는 분은 마을 노인 회관과 군부대, 요양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하루에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이발봉사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씨는 지금까지 무려 3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때마다 일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일에 심취된 데살로니가 교회로 바울은 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에 때마다 일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낮은 자를 섬기고 복음 전하며 ‘초대교회 본질’ 이어가는 모리아교회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베풀고 있다. 벌써 .. [윤요셉 칼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先鋒)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잔인(殘忍)함과 죄악(罪惡)들, 그리고 각종 불의(不義)들은 하나님의 눈(眼)길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악(惡)한 일이 일어날 때도 반드시 그곳에서 간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3) - 선물’
지난 월요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한 리서치회사에서 성인 남녀 1,8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어버이날 계획이 무엇인지 조사(중복선택)한 결과, 응답자의 62.4%는 ‘용돈’을 드리겠다고 답하였습니다. 2순위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겠다’가 52%였고, ‘선물을 챙겨 드리겠다’는 23%로 3위에 뽑혔습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원합니다. 신혼부부가 두 손을 꼭 잡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도 하고 맹세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행복을 찾지 못하고 얼마 가지 않아 불행하다고 합니다... '밥퍼나눔' 최일도 목사와 함께하는 감동의 힐링여행 ‘아름다운 세상찾기’
주님 안에서 심적으로 상처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공동체인 설곡산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다일영성생활수련원에서 다음달 6일부터 4박5일 간 ‘밥퍼나눔’ 최일도 목사와 함께하는 웃음과 눈물의 감동 힐링여행 ‘아름다운 세상찾기’를 진행한다... 초대구름도서관, 16일부터 '즐거운 어린이 책놀이' 프로그램 시작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행복한 작은도서관 6호관'인 초대구름도서관이 16일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초등학생들이 독서습관을 키우고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즐거운 어린이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기념’ 문화소외계층 위한 고품격 오케스트라 공연 펼쳐
어버이날을 맞아 다일공동체는 노루홀딩스 한영재 회장의 후원으로 8일 오전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밥퍼나눔운동본부 마당에서 함신익 예술감독의 지휘로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에서 무의탁노인과 노숙인을 비롯한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한 연주회를 열었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살다가 보면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건이 있습니다. 평소에 펼쳐보지 않지만, 항상 방 한구석에 먼지가 소복이 쌓인 졸업앨범이 꽂혀있습니다. 이사를 가고, 방 정리를 하면서 많은 짐들을 처분하고 옮겨도, 이상하게도 방한구석에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이나 사진첩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2) - 함께 하는 시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그가 독처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배필인 하와를 아담에게 주셨고, 또 그들 부부에게 가인과 아벨, 셋 이라는 자녀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생명 공동체가 바로 ‘가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