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굉장히 부자여서 큰 집에서 잘 살지만, 작은아들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큰아들 집에는 안 가고, 자꾸 작은아들 집에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아들 집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궐 같은 집이나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인 것입니다...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위한 연주회 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연주회를 준비했다. 다일공동체는 노루홀딩스 한영재 회장의 후원으로 21세기형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한 연주회를 함신익 예술감독의 지휘로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5일 밝혔.. 빅콰이어, 정규·일산 클래스 21기 ‘카페 콘서트’ 개최…'온맘으로 주께 경배'
국내 최고의 ‘가스펠 콰이어’ 빅콰이어(대표 안찬용 교수·단장 이주영 목사)의 정규·일산 클래스 카페 콘서트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CCM아지트에서 열렸다. 빅콰이어 정규 클래스와 일산 클래스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모여 함께 찬양을 훈련하고 연습하고 있다. 특히 청년을 비롯 대학생, 직장인, 주부, 전도사, 목사, 집사 등 다양한 신분의 단원들이 모여..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1) - 인정하는 말'
오늘부터 5주 동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리즈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게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설교로 준비하여 전하려 합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가정의 모습과 관계를 회복하여 가시는 모든 가정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쪽방촌' 섬기는 모리아교회, 「전도해봤어!」 저자 이충섭 목사 초청 수요예배 드려
이른바 ‘쪽방촌’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모리아교회가 3일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전도한 이야기로 만든 「전도해봤어!」의 저자 이충섭 의정부 승리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수요예배를 드렸다... 밥퍼, 사랑 나눔 '29년'… ‘오병이어’ 밥 나눔 '1000만 그릇' 돌파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29년간 따뜻한 밥을 나누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기적의 밥퍼나눔’ 1,0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오병이어 행사를 2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했다. 지난 1988년 11월 11일 밥의 나눔을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2006년 300만 그릇, 2011년 500만 그릇, 2014년 700만 그릇의 밥을 나눈데 이어 이날 기적의 1,00.. [윤요셉 칼럼] 아직도 불평과 불만 속에 사십니까?
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성격을 지닌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처럼 특성 있는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각처에서 이 육신의 삶을 살아감으로서 매일 매일 다양한 일들과 다양한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에는 각종 질병이나, 사업이나,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들의 삶과 생활.. 순회찬양사역자 양민호 전도사, ‘아프리카 선교 후원’ 위한 음반 제작
현재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까지 가서 눈물 뿌려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는 항상 중보기도와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같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프리카 선교사들을 위해 순회찬양사역자인 양민호 전도사(L&S 문화예술단 단장)가 선교찬양음반을 제작하고 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살아있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 노인이 산책하는데 낯익은 동네 꼬마가 공터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났니? 왜 그렇게 우는 거야?” 노인이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닦아 주자 아이는 겨우 말문을 열었습니다. “친구들이 아빠를 놀려요. 아빠는 다른 아저씨들처럼 돈을 많이 벌지 못하거든요. 우리 아빠는 실패한 사람인가요?” 노인은 대답 대신 아이 옆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윤요셉 칼럼] 복술(卜術) 목회자들의 만능열쇠인 무적의 축복권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메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이 한 구절의 말씀이 오늘날 잘못된 신앙관을 가진 목자들과 교인들에 의해 ‘이 세상에서 당면한 인생목제 해결의 만능열쇠, 혹은 무적의 축복권, 혹은 ’무엇이든지 목적하고 기도하면 그 기도가 응답된다.’는 식의 웃지 못할 가르침으로 해석되어 승리의 복음 행세를 하면서 교인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 권의 책] 이충섭 목사의 ‘전도해봤어!’
지난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건빵 한 박스를 가지고 교회 앞이면서 중학교 앞에 있는 곳에서 건빵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건빵을 주면서 앙케이트를 조사하여서 이름과 폰 번호를 적게 하였습니다. 첫날에 21장의 앙케이트를 받았습니다. 폰에 저장하고 카톡으로 반갑고 교회에 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열매 맺는 삶'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갖었을 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았을 때, 마시고 싶은 것을 마셨을 때, 갖고 싶은 것을 갖었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었을 때 행복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