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400m와 여자 1,6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며 '여자 400m의 여제'인 산야 리처즈-로스(Sanya Richards-Ross)의 간증이 화재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Enq2zEQ4E/)을 통해.. 프랭클린 그래함, 캔터베리 대주교 향해 "하나님 의심은…"
얼마 전 파리테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던 바 있다고 말한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를 향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왜 입니까?'라고 질문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의심한 적은 없다"고 했다... 美아마존, 욱일승천기·나치 지하철 광고로 '맹비난' 받아
뉴욕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메트로폴리탄 교통 당국(MTA)'은 24일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진행한 아마존닷컴의 광고캠페인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美목회자, 강단에서 설교 후 쓰러져 하늘로
존경스러운 목사님들이 하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 됐다. 지난 美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의 한 교회에서 청소년부 목사 한 사람이 열정적인 설교를 전하다 '심장마비'(cardiac event)로 쓰러져 소천했다... "파리테러로 하나님 의심했지만 시56편으로 응답하셔"
BBC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10월 중순 일어난 파리 테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의심할 정도였지만, 시편 56편을 통해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카스트로 반대·감옥서 시 썼던 쿠바인, 美종교자유상
아르만도 발라다레스(Armando Valladares)는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인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의 공산주의 통치를 반대해 투옥됐고, 22년 동안 구금 생활을 했다. 그는 구금 생활 중 자신의 피로 시를 쓰면서 옥중 투쟁을 해왔다... '주기도문' 주제 릭 워렌 목사의 세번째 책 "당신에게 필요한 희망"
'새들백교회 이야기'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세 번째 책을 곧 내놓을 예정이다. 그의 책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이 됐는데, 이번에는 주기도문과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을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美 연합감리교, 성중립적 용어 사용하는 새찬송가 발행 논의
미 연합감리교회(UMC)가 새 찬송가 발행을 앞두고 가사에 성 중립적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UMC는 오는 2016년 정기총회에서 새 찬송가 발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찬송가를 오늘날에 적절한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일부 목회자들은 성 중립적 용어 사용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IS 대원 등 무슬림 수천명 예수께로…"중동의 영적 추수!"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 인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 중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가운데서도 희미한 희망의 빛이 떠오르고 있다. 3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께로 돌아오고 있다... “남 비판했던 내 모습 회개”한다는 마크 드리스콜 목사
이전에 조엘 오스틴 목사 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하나님께서 자신이 인기 설교자들에게 저지른 죄를 깨닫게 하셨다면서 이에 대해 사과할 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논란 속에 마스힐처치에서 물러났던 드리스콜 목사는 최근 힐송처치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 목사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기독교 보호 위한 중동 첫 차별금지법 UAE서 통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00여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서기 위한 새 반증오발언법(anti-hate speech law)이 최근 통과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정부 탄압에도 십자가 들고 거리 활보하는 중국 교인들
중국 저장성(절강성, 浙江省)의 기독교인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탄압에 맞서기 위해 7월부터 연합해 십자가를 만들어 저장성 곳곳에 이를 들고 다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 뉴스는 28일 저장성의 가톨릭 신도들과 개신교인들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이 같은 시위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저장성 기독교인들의 대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독교인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