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는 “1월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예배 참석자들에 대해 어제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도록 했다”며 “현재까지 교회 측으로부터 받은 예배 참석자 명단은 총 466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고의로 교인을 누락했거나, 예배를 드린 교인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가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감염을 유발했을 때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광주TCS, 에이스TCS국제학교 관련 n차 감염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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