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를 올려드리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고 전했다.
스가랴 14장 20~21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여호와께 성결을 삶의 목표로 삼아 이마에 새겨지도록 할 때 세상의 두려움을 떨쳐 내고 영적으로 무장되는 한국교회의 백신이 된다”며 “참된 거룩은 사람 속에 있는 실재이고 한국교회가 거룩의 능력을 통해 이 땅이 회복되고 쉐키나의 영광을 경험하며 드리는 예배가 회복 되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성도들은 개인과 가정, 사랑의교회, 나라와 민족 및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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