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최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중랑구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온누리교회와 함께하는 2020년 독거 어르신 사랑 愛 나눔 전달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시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금일 온누리교회에서 중랑구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식료품 80세트를 복지관의 직접 전달해 주셨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년 중랑구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잊지 않으시고,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온누리교회 목사님, 청년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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