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병상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웃의 아픔에 참여하고 세상을 섬기는 일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기에 환우들이 소망수양관에서 쉼을 얻고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낙심하지 말고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앞서, 소망교회는 지난 3.1절 온라인 헌금 전액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대구동산병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외에도 소망선물상자 캠페인을 열어 노숙인 및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후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