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담임 김은호)가 주최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다니엘기도회 홍보영상에 연예인 이성경, 송재희, 박신혜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성경은 "다니엘 기도회는 1998년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며 시작된 기도회"라며 "해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다니엘 기도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부흥과 회복의 기도회로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전 세계 열방을 품는 기도회로 성장했다"고 했다.
배우 송재희는 "다니엘 기도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미자립교회와 해외 선교사님들의 손을 잡아주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한 모든 교회는 다니엘 기도회 찬양과 말씀, 설교와 간증 등 21일 간의 프로그램과 홍보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함께한 교회에겐 다음세대를 위한 '꿈이 있는 미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우리 자녀들을 함께 키워가는 든든한 사랑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배우 박신혜는 "기도회에 참여한 수 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다니엘 기도회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초대하고 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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