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매년 6월경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가져오던 조직위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온라인 개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앞서 조직위는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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