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 3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큰은혜교회는 최근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긴급 지원 대상 모집 안내’를 홈페이지에 게제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이미 쉽지 않은 상황을 겪고 계실 텐데 폭우 및 태풍피해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계신 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원대상은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겪은 교회 ▲건강한 교단 소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원 교회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결정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라며 “17일까지 심사하여 18일 각 교회에 연락드리겠다. 총 30개 교회를 선정하여 각 교회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해드린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