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올해 하반기 중간관리자 워크숍
전주예수병원, 올해 하반기 중간관리자 워크숍 ©전주예수병원

예수병원은 4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2020년 일반직 중간관리자(팀장) 워크숍’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예수병원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 예수병원 2020년 일반직 중간관리자(팀장) 워크숍은 예배, 김철승 병원장의 인사말, 의료환경 특강, 윤용순 기획조정실장의 정책발표, 각 부서별(팀별) PPT발표, 행운권 추첨, 김철승 병원장의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승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예수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환자중심의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첨단장비 도입과 원내 환경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중간관리자(팀장)들이 변화의 중심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해 혁신 경영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용순 기획조정실장은 정책발표를 통해 장단기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한 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호남을 대표하는 환자경험중심의 친절한 예수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각 부서별(팀별) PPT발표 이후 김철승 병원장 총평에서 “팀별로 기대를 넘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개성이 넘치는 개선 방안 제시로 성공적인 워크숍이었다. 환자 눈높이에 맞는 환자중심의 예수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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