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뉴욕교협은 이날 기도회에 미국 625참전유공자협의회(하세종 수석부회장)와 한국전참전용사총연합회(박근실 회장) 회원들을 초청해 소감을 듣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뉴욕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뉴욕목사회, 뉴욕장로연합회 등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뉴욕지회, 뉴욕기독군인회, 주미재향군인회, 탈북난민보호뉴욕지회 등도 협력단체로 참여한다.
현재 뉴욕주가 종교시설 모임을 건물 수용인원의 25%까지만 허용함에 따라 당일 기도회는 온라인 생중계와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교협은 “현장에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유튜브 방송으로 함께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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