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 목사 대명교회
대구 대명교회 청년집회를 인도한 강찬 목사 ©강찬 목사 페이스북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이었던 5월 31일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의 사역 소감을 SNS를 통해 나눴다.

강 목사는 “들었던 것 보다 청년들이 많아서 놀랐다.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집회를 안하고 조금 더 작은 공간에서 드리는데, 넓은 본당에서 푸르고 푸른 청년들이 드리는 찬양집회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마스크 넘어로 소리높여 찬양하는 울림이
가득했다”며 “여전히 코로나로 상황은 어렵고 조심스럽지만 이렇게라도 찬양의 자리가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오랜만에 주어진 사역이 부족한 저를 신인의 마음으로 떨리고 겸손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 같아서 더더욱 감사함으로 나아갔던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찬 목사는 최근 6집 앨범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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