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이날 은혜의강교회 관련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과 8일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교인 2명과 목사의 가족, 교인들이 접촉자 2명이다. 성남시는 앞서 이 교회 목사 부부의 이동경로도 공개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공무원 87명과 경기도 역학조사관 14명, 총 101명의 합동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이 교회 추가 확진자 40명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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