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자및 쪽방촌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과  서울역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는 1월 24일 신생교회에서 2018년 해돋는마을 어르신교실 제8회 수료식과 2019년 9회 입학식을 가진 후 기관대표로 섬기는 김원일 목사 장헌일 목사와 장문수 대외협력위원장 실로암선교교회 김경자 목사가  섬김으로 밥퍼사역을 실시했다.
©생명나무숲교회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서울역 노숙자및 쪽방촌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과 서울역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는 1월 24일 신생교회에서 2018년 해돋는마을 어르신교실 제8회 수료식과 2019년 9회 입학식을 가진 후 기관대표로 섬기는 김원일 목사 장헌일 목사와 장문수 대외협력위원장 실로암선교교회 김경자 목사가 섬김으로 밥퍼사역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원일 목사는 시편119:105절을 본문으로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등불이며 빛”이라고 강조하면서 ”어르신의 인생을 하늘에 소망 두고 말씀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말씀을 전했다.

수료식에서 장헌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8년간의 어르신교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진정한 희망이 오직 예수님 의지하며 말씀을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만이 가능하다”며 갈렙과 같이 말씀 의지하고 영육간에 강건하여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라고“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 이사장과 김원일 목사는 지난 1년간 성실하게 해돋는마을 어르신교실 과정을 수료한 150명 대표로 이상신 어르신에게 수료증 전달과 함께 어르신교실 운영에 관한 자발적인 도우미 어르신 4분에게 어르신봉사상을 드리며 격려 했다.

또한 어르신 대표는 그동안 어르신을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해온 김원일 목사님과 이사장 장헌일 목사 이미영 원장께 사랑과 존경이 담긴 꽃다발을 증정하며 답사를 전한 학생대표는 눈시울 가득 감사의 말을 전하는 등 큰 감동과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해돋는마을 어르신교실은 매주 4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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