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오는 10월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 주최로 열리는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을 앞두고 이에 대한 설명과 전국 지방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는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제112년차 총회 정책의 핵심 사업인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2019년 목회계획 세미나)’에 대한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전국 지방회장 및 지방교육원장이다.
오는 10월 15~18일 열리는 목회 페스티벌은 112년차 총회 중점사업인 작은교회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성공목회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작은교회 목회코칭 참석자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목회 페스티벌이 더욱 내실 있게,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 지방회장과 교육원장들이 설명회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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