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와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윤영)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희망선물’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36개월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한부모로, 선정된 가정에는 유모차(리안 캐리듀얼) 1대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로 대상자 발표는 익월 중순에 이뤄진다. 해당 지원사업은 9월까지 실시되며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www.hol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해외빈곤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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