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어린이, 청소년 문화사역단체 노아에서 전국에 있는 교회학교 찬양팀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어린이 찬양대회를 개최한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와 노아가 함께 주최하고 갓피플과 굿브리지가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찬양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모여 찬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새로운 찬양을 발굴하여 주일학교에 보급하고 교회마다 찬양팀을 세워가는 비젼을 품고 있다.
이번 어린이 찬양페스티벌은 예선을 4월 20일, 21일 대학로 엘림홀 무대에서 한팀 한팀 공연을 하여 어린이 찬양축제로 만든다. 모든 참가팀들이 예선도 조명과 음향이 준비된 공연장에서 함께 함으로 좋은 경험과 무대를 만들어가며 특별히 본선에 참여한 팀들은 노아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찬양 음원에 노래와 댄스로 함께 참여하여 5월 26일 본선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은 GOOD TV를 통하여 IPTV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에서도 방송이 될 예정이다.
물론 노아의 멋진 무대도 준비된다. 5월 26일 본선무대에서 노아와 노아키즈, 노아틴에이저까지 함께 춤추며 찬양하는 CONCERT 무대를 만든다. 특별히 4월 17일-21일에 대학로 엘림홀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 문화를 만들어가는 ‘노아의 찬양축제’ 시간으로 진행한다. 4월 17일-18일 노아의 자살예방 뮤지컬 NO! SUICIDE 댄스컬과 워쉽댄스 콘서트, 4월 19일은 그 사랑, 참사랑, 오 할렐루야로 유명한 찬양하는 사람들의 미니콘서트 그리고 4월 20일-21일은 대회 예선 즉 어린이 찬양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찬양 페스티벌은 노아와 노아틴에이저곡을 안무와 댄스를 책임지고 있는 김민선, 이민정선생님, 어린이 축복송 pd이며 굿티비노아 소년소년 합창단 김은실 지휘자, 너는 축복의 씨앗과 나는 특별해요, 교회로 와요를 작사 작곡한 노아 정래욱 대표 그리고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걸스데이, 소향, 박정현, 다이나믹 듀오, 어반자카파등의 가수들과 작업한 최영호 음악감독이 전문적이며 폭넓은 심사로 함께 한다.
한편 노아찬양단 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춤추며 찬양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찬양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의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젼을 품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고 새로운 찬양과 예수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도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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