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하나님의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방송인 조혜련의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집과 2집 앨범이 출시됐다. 동시에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바수니스트 김새미, 플루티스트 이하엘의 찬송 연주앨범도 동시에 함께 출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예배가 지난 27일에 서울수서교회에서 드려졌다.
이번 축하예배는 배우 이광기의 사회, 문애란 대표(G&M글로벌문화재단)의 기도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서 2부 순서에는 모든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솔나무(플루티스트)가 소감을 밝히고, 조혜련(방송인), 김새미(바수니스트), 이하엘(플루티스트)이 각자의 앨범 수록곡을 발표했다.
방송인 조혜련의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앨범은 찬송가의 전주와 간주 부분에 성경구절 낭독이 함께 있어 더 큰 은혜와 감동을 느끼게 했다. 국내 최초 바순연주 CCM앨범 1집을 출시한 바 있었던 바수니스트 김새미는 이번에 10곡의 찬송가로 이루어진 정규 2집 앨범 ‘The Shelter'를 내놓았다. 송솔나무의 제자인 플루티스트 이하엘 역시 10곡의 찬송가를 감미로운 플롯연주로 담아낸 ‘Only One God'이란 이름의 정규 1집 앨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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