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예장합동 제102회 정기총회를 통해 교단 성도 숫자가 6만 여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예장합동 총회 총무 보고에 따르면, 이 교단의 성도 숫자는 2016년 2,700,977명으로, 2015년 2,764,428명에 비해 2.3%, 약 6만 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목회자 숫자도 23,440명으로 전해에 비해 23,179명에 비해 1.1% 증가했으며, 전도사와 교회 숫자도 각각 11,632명에서 12,226명으로, 21,458명에서 21,533명으로 늘어났다.
교회 숫자도 2015년 11,770개에서 2016년 11,937개로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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