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여름철을 맞이하여 각 교회에서는 여름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예성교단(총회장 김원교 목사) 산하 교회에서는 여건이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을 초청하여 돕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서삼교회(전영호 목사)에서는 지방회 내 미자립교회 주일학교에 속해 있는 아이들을 초청하여 8월 1일(화)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2017 드림캠프"를 실시했다.
충남 청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미당교회(심상훈 목사)에서도 작은교회들을 초청하여 연합으로 “제9회 작은교회 연합캠프”를 마련했다. 교회는 단독으로 성경학교 개최하기가 어려운 작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무료 캠프를 실시하고 있는데 벌써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경북 경주 성결한교회(김경수 목사)에서는 같은 기간에 “15th Onething Conference”를 “목마른 예배자”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또 전남 신안군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도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2017년 어린이성경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어린이부가 없는 교회와 자체적으로 성경학교 개최가 어려운 교회들이 초청되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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