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 한 바퀴를 돌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동성애 NO!"와 생명, 가정, 효의 중요성을 구호로 외쳤으며, 서울시민들은 이에 호응하며 아직 대한민국은 거룩한 나라임을 다시금 입증해 줬다. 한편 2일과 3일 국회에서는 컨퍼런스가 진행됐고, 4일 주일에는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30개 지역에서 전국대회가 이어진다.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석자가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에는 학부모 시민단체들도 많이 참여해 함께 피켓팅을 했다. ©박용국 기자
햇살이 뜨거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동성결혼으로부터 나라와 가정을 지키겠다는 결의는 더 뜨거운 참석자들의 분위기였다. ©박용국 기자
행사장이 메워져 서울역을 올라가는 계단까지 인원이 꽉차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용국 기자
참석자들 뒤로 구 서울역이 보인다. 인파의 끝도 보이지 않았다. ©박용국 기자
행사 중에는 진실되고 거룩한 결혼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다둥이 가족이 초대되어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에서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이 되는 '性혁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하나인 독일 가브리엘 쿠비 대표(ACL, 왼쪽)가 격려의 발언을 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으로부터 출발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으로부터 시작되자 참석자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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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정축제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에서 시작되어 시청을 향해 가는 중, 경찰들의 도움을 얻어 진행을 계속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서울역 광장에서 시청 앞 광장까지 이동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는 세계가정축제 참석자들의 모습.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도열해 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에 참석한 해외 지도자들도 퍼레이드에 함께 하기 위해 전통 의상을 입고 진행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맑은 날, "올바른 성윤리가 개인과 가정, 사회를 행복하게 한다"고 외치는 세계가정축제 퍼레이드 참석자들의 모습. ©박용국 기자
퍼레이드 참석자들이 숭례문을 지나 가고 있다.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 퍼레이드 중 "동성애 NO!"를 외치는 참석자들의 모습. 그 함성은 서울 시청 시장실에도 들렸으리라.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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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성애 NO!"를 크게 외치고 있는 세계가정축제 퍼레이드 참석자들의 모습. ©박용국 기자
세계가정축제 퍼레이드 중 서울시청 앞에서 생명과 가정, 효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띄워 올려보내고 있다.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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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이 퍼레이드카에 올라 동성애의 심각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다.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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