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신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위르겐 몰트만(91)를 강사로 종교개혁 500주년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진행한다.
이 강연은 '미완의 종교개혁'을 주제로 진행되며 통역은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논찬은 도올 김용옥 박사(전 한신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은 한국을 제2의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할 만큼 누구보다 이 땅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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