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방송사역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분당구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개최된다.
‘디지털미션,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Brian Bailey(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미디어디렉터), Len Wilson(Wired church 저자),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신현원 감독(기독다큐 ‘소명’) 등이 국내외 미디어 전문가들이 주강사로 나선 가운데 교회 미디어 사역에 대한 목회적 방향제시, 새로운 시대를 위한 다양한 주제 강연, 다음세대 선교의 Key 모바일‧SNS 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교회가 꼭 알아야 할 ▶Content Production ▶예배기획 Workshop ▶ Media를 활용한 주일학교 교육 ▶교회음향 클리닉 ▶SNS/Mobile을 통한 미디어 선교 ▶비기너클럽(완전초보클리닉) 의 6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 워크숍을 진행해 운영 가이드 및 멘토링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교회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번 국제기독방송미디어컨퍼런스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과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등록 및 접수는 홈페이지(www.icmc.tv) 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icmconference) 로 하면 된다. 문의: 02-540-1738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