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사랑재단 창립 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사)국제사랑재단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04년 10월 8일에 창립된 (사)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이사장 김유수 대표회장 김영진)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사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의 인도로 감사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의 기도, 이사장 김유수 목사의 '불쌍히 여기심'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김유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무리를 보고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면서, "국제사랑재단이 타는 목마름에 구원의 생수로, 식어버린 냉한 마음에 사랑의 온기로 주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더욱 힘쓰는 재단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국제사랑재단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가꾸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며 민족복음화로 우리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재단은 식량부족으로 굶주림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고, 불우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불우한 노숙인,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남아(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동북아(중국, 러시아), 아프리카(케냐) 등 미전도 지역에 사랑으로 생명선교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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