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댄스팀 P.K가 28일 밀알복지재단의 교회협력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워십댄스팀 P.K(Promise Keepers)를 교회협력홍보대사로 위촉했다. P.K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나눔예배에 참석해 교회 성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춤과 노래를 펼칠 예정이다.
28일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P.K 장광우 단장은 “P.K의 사명 중 하나는 행복한 예배를 통해 교회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밀알복지재단의 나눔예배에서 펼치게 될 P.K의 춤과 노래를 통해 교회가 즐거움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준 P.K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P.K가 전 세계 수많은 청년들에게 춤으로 복음을 전파한 것처럼,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나눔예배를 통해 교회에 나눔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K가 함께하게 될 밀알복지재단의 나눔예배는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배이다. 나눔예배를 신청하면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 손봉호 장로(밀알복지재단 이사), 김해영 선교사(밀알복지재단 희망사업본부장) 등의 설교자와 예배팀이 방문해 찬양과 설교 등을 통한 나눔예배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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