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서울시청광장 서울시 박원순 박원순시장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었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열릴 이 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며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허재완 위원장, 김숙경 부위원장, 박신의, 조숙현, 강희영, 김전승, 이현찬, 김인호, 강태웅 위원)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바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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