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십자가 기적, 그 위대한 인류 구원의 역사!
부활절을 앞둔 3월 17일 개봉 확정!
압도적 스케일의 메인포스터 공개!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전 세계 인류의 신비로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 십자가의 기적을 담은 영화 '부활'이 3월 17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로마군의 시선으로 담아낸 십자가 기적의 놀랍고도 위대한 감동 스토리로 잘 알려진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이야기를 로마군의 시선으로 담아낸 놀라운 감동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영화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로마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한 성경 속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톰 펜튼)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특히, 이번 영화는 기독교인이 아닌 신을 믿지 않는 로마군의 시선으로 바라 본 십자가의 기적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성경의 기록만으로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스크린에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한편 영화 '부활'은 <로빈훗><워터월드>의 케빈 레이놀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허큘리스><베니스의 상인><세익스피어 인 러브>의 조셉 파인즈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으로 유명한 톰 펠튼이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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