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21일(월) 서울역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에 대한 무료 급식 봉사와 함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매 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구세군의 무료 급식 봉사는 매 회, 약 250명에서 300명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 21일의 급식 봉사에서는 한국구세군의 박종덕 사령관 동부인, 김필수 서기장관 동부인을 비롯하여 한국구세군의 각료인사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며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을 펼치게 된다.
이번 급식 봉사 및 성탄 선물 전달식은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서울역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 :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 부장 곽창희 010 – 3177 - 0991)
한편, 구세군자선냄비활동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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